코스트코를 아주 좋아합니다.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간단하게 살펴보면,1. 우선 착한 가격2. 신박한 제품들 (국내 유통망은 너무 획일적)3. 코카콜라 사건 : 코카콜라가 가격을 올린다하자 제품 빼기로 결정, 결국 코카콜라가 번복4. 임직원들에 대한 태도 : 계약직 없음. 모두가 정직원에 산재처리도 깔끔정도가 있겠네요. 그리고 소고기에 대해 진입 장벽을 상당히 낮춰준 것이 사실입니다.물론 우리 한우도 좋지만 넓디넓은 대륙에서 잘 살아온 소고기도 좋습니다. 아무튼 예전에는 꽃갈비살에 미쳐 살았다면 요즘은 진공팩에 포장된 갈비를 저렴하게 구입하여간단하게 손질하여 먹는데 조금 귀찮기는 해도 맛과 가격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2020/03/30 - [[기타]] - 코스트코에서 봉지째로 파는 고기는 뭐가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