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가 긴 마이라이드 입니다.아침부터 하루종일 파닥파닥 거리며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는데오후11시가 되서야 일들을 끝내고 이제 진정한 '내 일'을 하게 되었네요. '일'이라고 표현했지만 블로그 포스팅 하는 것이야 말로오로지 나만을 위한 진정한 '나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길지만 짧았던,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후에 내일 처리해야 하는 일들을 떠올리며한 숨부터 나오곤 하는데 최근 장마 폭우로 인해 출퇴근 자체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올림픽대로 통제, 모두들 대비 잘 하세요. 제 블로그에 놀러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하도 푸념을 해서)저는 김포에서 양재까지 편도 50km, 소요시간이 대략 편도 2시간 내외가 걸리는아주 무지막지한 출퇴근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통 출근길 경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