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친구에게 간짜장과 탕수육을 얻어먹고 어깨 통증을 지원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김포에 사는 친구녀석이 배터리 방전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나 얼마전에 김포에서 이사를 했...) 최근 들어 2번째라고 하는데 저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교체를 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기를 육아하고 있는 입장에서 자리를 비우는게 쉽지도 않은 상황이니 제가 의왕에서 80km를 달려서 해주기로 했습니다. 뭐 친구를 위함도 있지만 포스팅 거리를 만들기 위함도 있고 최근에 제가 했던 뻘짓을 보면 이해들 하시리라 봅니다. 2014 더뉴아반떼 1.6 가솔린 배터리 교체를 위한 험난한 여정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수요일에 휴일이 2번이나 꼈었습니다. 기러기 아빠로 주말마다 고향으로 내려가야 하는 녀석이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