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차 제공 : 현대자동차 자동차 커뮤니티나 인터넷에 올라온 문의글들 중 잊을만 하면 반복되는 질문이 하나 있으니, 장거리 주행 시 어떤 차량이 편할까요? 라는 질문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라 나오는 대답들도 반복이 되는데 대형 세단이 좋다는 파와 커다란 MPV인 차량이 좋다는 파가 나뉘게 되고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싸웁니다, 늘 싸워요. 이런 분위기 속에 제가 현대의 쏠라티와 르노 마스터를 제외한 국산차 중 가장 큰 스타리아 라운지를 타고 장거리를 한 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막상 시승차량을 받아놓고 고민이 많아집니다. 700km가 넘는 주행가능거리를 두고 근교만 다니는게 과연 옳은건지 싶어 일단 떠납니다. 승차감을 이기는 공간.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700km 시승기 [시승차량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