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련 정보]/신차량 착석 후기

벨로스터N에 차일드락이 있을까? 벨로스터N 실차 착석 후기(퍼포먼스블루,수동,버킷시트)

마이라이드 2020. 12.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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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처럼 가슴 설렌 마이라이드 입니다.

회사 근처에 규모가 큰 현대자동차 전시장이 새로 오픈하여 다녀왔는데 벨로스터N이 있어 둘러 보고 왔습니다.


아마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게 모르게 꼭 차량 구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벨로스터N 신차량이든 중고차량이든 구경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상 제 소개였구요.


도로에서 마주치는 벨로스터N, 특히 퍼포먼스 블루 색상을 멍하니 바라보며

과연 저 차량을 가지면 어떨까 무한한 상상의 반복을 하다가 만난 벨로스터N이 어떤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벨로스터N에 차일드락이 있을까? 벨로스터N 실차 착석 후기


벨로스터N 외관


현대자동차에서 처음 N브랜드를 내놓았을 때 브랜드 마크와 N에서만 선택가능한 퍼포먼스 블루 색상을 보면서 BMW를 너무 쫓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법 익숙해졌고 나름 현대자동차만의 브랜드 입지를 잘 굳혀나가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도로에서 보는 퍼포먼스 블루 색상이 어색하고 낯설기 보다는 한 번이라도 더 눈이 가는 색상이 되었으니 말이죠.


벨로스터N 전측면

<▲벨로스터N 전측면>


기존 벨로스터FS에서 벨로스터N 직전의 모델인 벨로스터JS의 모습으로 바뀌면서 첫 인상은 다소 착해진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 완성도를 놓고 봤을 때는 확실히 JS쪽이 개선된 느낌이 강하고 N이 아니더라도 벨로스터JS는 디자인적으로 말끔했습니다.

그 말끔하던 모습에 붉은색 포인트로 차량을 한바퀴 둘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모습입니다.


벨로스터N 전면

<▲벨로스터N 전면>


어찌보면 N만의 존재감을 들어내는데 확실한 느낌을 전달하기도 하면서 어찌보면 또 부담스럽기 때문에

특별한 모델인만큼 이 부분도 소비자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굳이 색상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디자인 자체가 벨로스터N을 상징할테니 말이죠.


벨로스터N 레드 포인트

<▲벨로스터N 레드 포인트>


옆모습은 익숙한 모습입니다.

한 가지만 설명드리자면 벨로스터 차량 자체에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 도어의 갯수 입니다.

일단 운전석쪽을 보면 문이 1개이기 때문에 이 차량이 쿠페인가 착각하실 수 있는데 반대편을 한 번 보겠습니다.


벨로스터N 측면 - 운전석

<▲벨로스터N 측면 - 운전석>


조수석쪽을 보면 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직 못 찾으신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2열을 자세히 보시면 창문 끝단 쪽에 까만색 손잡이가 숨어 있습니다.

벨로스터는 2열이 있는 차량이며 운전석 도어는 1개, 동승석 도어는 2개인 조금 유별난 차량입니다.


벨로스터N 측면 - 동승석

<▲벨로스터N 측면 - 동승석>


덕분에 B필러의 위치도 조금 다릅니다.

운전석 쪽에서 바라보면 동일 선상에 있지 않고 동승석 쪽이 조금 더 앞쪽으로 나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벨로스터N B필러

<▲벨로스터N B필러>


보통 차량의 성격을 구분할 때 앞모습 보다도 뒷모습을 보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동일 차량이라도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을 때 뒷모습의 디자인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벨로스터N은 머플러를 양쪽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밸로스터JS 모델은 차량 중앙에 머플러 팁을 2개로 모아 뒀었고 둥글거나 각진 모습으로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벨로스터N보다 일반 모델이 더욱 특별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팝콘 튀는 소리는 N만의 고유한 특징이며 가장 갖고 싶은 N만의 특별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벨로스터N 후면

<▲벨로스터N 후면>


과감한 사이드스커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쏘나타 N라인과 아반떼 N라인에서 보는 간단한 사이트스커트가 아니라 상당히 입체적이면서도 공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벨로스터N 사이드스커트1

<▲벨로스터N 사이드스커트1>


조금 더 휠쪽에서 바라보면 아래와 같이 실제로 에어 덕트를 할 것처럼 구멍이 나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구멍으로 실제적인 기능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차량이 스포티해보이게 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벨로스터N 사이드스커트2

<▲벨로스터N 사이드스커트2>


해치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치백 특유의 빠방한 엉덩이를 좋아하실텐데 N라인의 뒷태도 한 엉덩이 하죠?

또한 휠과 휀더가 딱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 이 차의 성격을 단박에 보여주기도 합니다.

제가 만일 벨로스터N을 구입한다면 퍼포먼스 블루로 할 것 같습니다.


벨로스터N 후측면

<▲벨로스터N 후측면>


테일램프는 3개의 램프로 구성되어 있고 그 내부는 세개의 라인으로 이루어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램프만 봐도 대충 벨로스터라는건 알 수 있겠네요.


벨로스터N 테일램프

<▲벨로스터N 테일램프>


전시차량은 일반 스포일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미 충분하고 측면에는 카본룩 필림인지는 모르겠으나 카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카본 어퍼라인 패키지를 선택하면 훨씬 더 공격적인 진짜 카본 스포일러가 들어가고 사이드미러 커버도 카본이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테이크킷, 19인치 경량휠, 모노블럭 브레이크 패키지 다음으로 탐나는게 리얼 카본 스포일러 입니다.

다만 가격이 191만원이라... 고민은 좀 되겠네요.


벨로스터N 기본 스포일러

<▲벨로스터N 기본 스포일러>


벨로스터N의 기본 휠은 18인치가 적용되어 있고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해야 19인치가 적용됩니다.

다만 기본 엔진의 최고출력이 250ps,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해야 275ps가 되기 때문에 실제로 도로에서 마주치는 대부분의 벨로스터N은 19인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8인치가 종합적인 운동성능에는 더 궁합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19인치의 타이어는 235/35R19가 들어갑니다.

퍼포먼스 패키지가 들어가면서 대용량 디스크가 들어갔다고는 하나 일반 모델 자료가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육안으로 구분하느 방법은 캘리퍼에 N로고의 유무로 퍼포먼스 패키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벨로스터N 19인치 프론트휠

<▲벨로스터N 19인치 프론트휠>


리어의 휠 모습입니다.

확실히 프론트에 비하여 디스크와 캘리퍼가 작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노블럭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택하면 프론트에만 적용된다는 점 참고하실 필요 있겠습니다.


벨로스터N 19인치 리어휠

<▲벨로스터N 19인치 리어휠>


한 번 경험한 분들은 쉽게 헤어나올 수 없는 그 팝콘 기계인 대구경 머플러팁입니다.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해야 그 안에 가변배기시스템이 들어가는데 기본 적용이 아닌 옵션으로 빼둔 것은 아쉽지만

벨로스터N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의심하지 말고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벨로스터N 배기구

<▲벨로스터N 배기구>


가변배기시스템과 리어의 멀티링크 언더암이 보이네요.

정말 전시장 안에서 시동을 걸어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는걸 참았습니다...


벨로스터N 하부

<▲벨로스터N 하부>


벨로스터N 실내


이제 실내를 보겠습니다. 

우선 운전석 도어를 열어보면 살짝 어색할만큼 도어가 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포르테쿱 도어를 처음 열어봤을 때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문이 길고 넓게 열리니 벨로스터N 차주분들께서는 문콕 주의하자구요.


벨로스터N 운전석 도어

<▲벨로스터N 운전석 도어>


센터페시아는 뭐 틀별할 것은 없습니다.

8인치 모니터가 들어가 있는데 요즘 보통 10인치 이상이기 때문에 조금 작아보이긴 하네요.

전시차량은 기본옵션에 퍼포먼스 패키지(196만원)와 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118만원)이 적용된 수동 차량입니다.


벨로스터N 센터페시아

<▲벨로스터N 센터페시아>


운전석 도어가 상당히 길고 B필러가 상당히 뒤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전벨트 익스텐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퍼포먼스블루 외장색과 비슷한 하늘색의 안전벨트가 적용되어 있는데 실제로 보면 상당히 포인트가 강합니다.


벨로스터N 안전벨트

<▲벨로스터N 안전벨트>


또한 전시차의 특징은 '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가 적용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이 라이트가 N로고에 점등되는 불빛을 의미하는 라이트인지 아니면 얇고 가볍다는 의미의 라이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이 시트가 주는 포스와 감각이 분명히 있습니다.


일단 앉아보면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허리, 다리 부분의 볼스터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몸이 딱 끼워지는 느낌이 상당합니다.

처음 6세대 골프 GTD를 탔을 때 볼스터가 높다고 느꼈는데 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벨로스터N의 버킷 시트가 느낌이 강합니다.

제대로 달릴 때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고, 반대로 일상 주행에서는 너무 타이트한 것 아닌지 고민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선택옵션은 무조건 다 때려넣는 것이 좋은게 아니니 이러한 선택옵션은 심사숙고해서 선택애햐 합니다.


세컨카로 구입할 때는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고, 데일리카로 구입하시는 분들은 조금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이 버킷 시트를 선택하고 나면 통풍 기능이 빠지고 럼버 서포트 기능도 빠지기 때문입니다.


벨로스터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

<▲벨로스터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


시트 등받이 각도 조절 레버가 보이고 우측 끝에 보면 기능이 궁금한 조그마한 레버가 보입니다.

이 레버도 등받이 각도 조절 레버인데 아마 운전석 쪽에서 2열로 드나들기 위하여 준비된 레버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그냥 안전하게 2열 도어 우측에 있다는 것 잊지말고 우측문을 이용하자구요.


벨로스터N 1열 등받이 각도조절 레버

<▲벨로스터N 1열 등받이 각도조절 레버>


패달은 가지런하게 준비되어 있고 가속패달과 브레이크 패달의 높이나 위치가 균일한 편입니다.

저도 수동차를 몰고 있지만 사실 힐앤토의 개념은 알지만 쓸 일이 거의 없고, 벨로스터N에서는 이미 똑똑한 레브매칭 기능이 있으므로 걱정 얺으셔도 되겠습니다.

클러치의 감각이 정말 궁금했는데 생각한 것 보다는 훨씬 더 가볍습니다.

이 감각은 상대적인거라 글이나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일반 아베오 수동보다는 훨~씬 가벼워서 왼발목 부담이 적을 것 같네요.


벨로스터N 수동 패달

<▲벨로스터N 수동 패달>


스티어링휠의 디자인이나 그립감도 충분하고 각종 버튼의 배열도 작동감도 괜찮았습니다.

수동차량인지라 패들쉬프트가 빠졌는데 8단 습식 DCT를 선택하시면 스티어링휠 뒤편에 패들쉬프트가 들어가겠네요.


벨로스터N 스티어링휠

<▲벨로스터N 스티어링휠>


상당히 탐났던 수동변속기 레버입니다.

생긴 것만 봐서는 상당히 손에서 헛돌지 않을까 싶었지만 크기나 그립감, 레버 자체의 길이도 적당했습니다.

각 단의 숫자 위에 있는 투명한 부분 역시 손에 땀이 많은 제가 이리저리 만져봐도 그립감이 충분했고

변속기 체결될 때의 절도감도 철컥철컥하니 훌륭했습니다.


변속기 레버가 움직이는 거리도 많지 않아 굳이 여기서 더 짧은 퀵쉬프트를 설치하고 싶은 생각은 굳이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변속기 움직임 자체의 무게감이 상당한데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더 가볍게 만들었어도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벨로스터N 수동변속기 레버

<▲벨로스터N 수동변속기 레버>


벨로스터N의 스마트키는 다른 일반 현대자동차의 스마트키와 대부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다만 키 뒤쪽에 제조사 마크 대신 N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아반떼 N라인에서 확인했을 때도 N로고가 없었는데 기왕 N마크를 넣어줄거 더 크고 화려하게 만들어줬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아니면 스마트키 커버를 차체도장과 유사하게 했다면 정말 멋지지 않았을까 싶구요.


벨로스터N 스마트키

<▲벨로스터N 스마트키>


어울리지는 않지만 어쨋거나 벨로스터N의 2열도 한 번 보겠습니다.

일단 2열에 탑승할 때 머리를 부딛히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반 세단 생각하고 불쑥 타다가는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라인에 박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벨로스터N 2열 도어

<▲벨로스터N 2열 도어>


2열 공간은 너무 기대를 안해서인지 은근히 탈만하다고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특히 레그룸이 1열 시트를 적정하게만 당긴다면 탈만합니다.


다만 헤드룸이 낮아 2열 승객이 있을 때 방지턱 확 넘어버리면 2열 승객을 한 번에 보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분이 있다면... 제가 알려줬다는 말만 하지 마시고 실행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벨로스터N 2열

<▲벨로스터N 2열>


오늘 포스팅 제목처럼 저는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는 몰라도 벨로스터N에 차일드락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특히나 2열 도어가 1개밖에 없는 차량이니 없지도 않을까 싶었지만 정답은 '벨로스터N에도 차일드락이 있다!'입니다.

따라서 우리 가장분들은 아내분들 설득할 때 '4명이 탈 수 있고 2열에 차일드를 락 할 수도 있으니 이는 명백히 패밀리카다!' 꼭 외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했다고는 하지 마시구요.


벨로스터N 차일드락 작동방법은 스마트키의 금속 열쇠부를 뽑아서 넣고 돌리면 됩니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 분이 있다면 차일드락 걸고 내려달라 울부짖어도 그냥 방지턱을 한 30분 정도 달리고,

유명산 고갯길을 N모드로 달리면 거의 오이도 디스코팡팡 DJ급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억하세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 2열 + 차일드락'


벨로스터N 차일드락

<▲벨로스터N 차일드락>


트렁크를 여는 방법은 리어 해치 와이퍼 아래에 있는 뭔가... 손 대기 꺼려지는 디자인의 돌출된 부분을 당기면 됩니다.

정말입니다. 다만 터치식으로 손대는 걸로는 부족하고 뒤쪽까지 손을 넣고 잡아당기면 되는데 뭔가 저는 기분이 찜찜했습니다.

더뉴그랜저IG처럼 현대마크 위쪽 아무리 눌러도 안됩니다. 정말입니다.


벨로스터N 해치 오픈 레버

<▲벨로스터N 해치 오픈 레버>


트렁크는 전형적인 해치백의 것을 보이는데 크기는 약간 작다고 느껴집니다.

2열 시트는 6:4로 폴딩할 수 있고 선반도 당연히 탈거할 수 있습니다.


벨로스터N 적재공간

<▲벨로스터N 적재공간>


적재함 바닥의 트레이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은 공기압 키트가 있는데

이곳도 좁은 편이라 추가적인 화물 적재를 위한 기능은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적재함 트레이 하단

<▲적재함 트레이 하단>


2열 시트를 폴딩할 때 굳이 2열 도어를 열 필요는 없습니다.

트렁크에서 좌우 시트 어깨부위를 보면 아래와 같은 레버가 있고 이를 위로 올리면 시트가 앞으로 접힙니다.

다만 약간 팔이 짧은 분은 불편할 수는 있겠습니다.


2열시트 폴딩 레버

<▲2열시트 폴딩 레버>


트레이 탈거하고 2열 시트를 접어 풀플렛을 하면 아래와 같은 공간이 나옵니다.

역시 해치백은 폴딩을 해야 공간적인 매력이 나옵니다.

자세한 트렁크 공간 실측 데이터는 며칠 후에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벨로스터N 풀플랫

<▲벨로스터N 풀플랫>


벨로스터N 총평


1. 2열 차일드락이 있으니 이 차량은 패밀리카로 손색이 없다.

2. 적재공간도 넓으니 쿠팡파트너스할 때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배송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3. 이 차는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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